SK 와이번스 프런트.. 이러구 있다.. 정말.쫌!

다음문단은 다음에서 난 기사에서 따온 것입니다. 이게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사실이라면 이딴 사람이 프런트 수장을 하고 있다는게 어이 없네요.

2년 연속 우승 이후 오히려 구단과 현장의 마찰음이 들리는 것도 SK가 처음이다. 지난 시즌 우승후 신영철사장은 "우승을 두 번이나 했으니 장기적 안목에서 팀의 시스템을 만들 수 있는 김 감독을 3년 더 모시고 싶다"고 공언했지만"훈련량이 너무 많아 선수들이 나가떨어진다. 성적은 기대에 못미치는데 훈련은 많이 시켜 운동장 개보수 비용이 많이 들고, 월요일훈련 등으로 식대 등 불필요한 지출이 많다"는 부정적인 시각을 보였다.

성적이 기대에 못미친다는 건 또 뭔소린지 모르겠습니다. 연패로인해 무려 3위(!)까지나 떨어졌을 때의 인터뷰였을까요? 시즌 중반 이후 3위안에 못 들어 본 팀 선수들과 코칭스탭들은 자비로 도시락 싸서 들고다니고 운동장 개보수 비용 절감을 위해 경기날 연습시간도 반으로 줄여할 듯 합니다. 저런 시각에 따르자면 말이죠.

SK 팬 분들은(저도 SK 팬입니다만, 골수는 아닙니다 ㅎㅎㅎ) 숫자는 확실히 다른 팀 팬들보다는 적어도 로열티는 꽤 높은 것처럼 보입니다. 팀이 7,8 연패씩 해도 감독이나 특정 몇몇 선수를 희생양으로 삼아 씹는 걸 온라인 상에서는 보기가 힘들거든요. 물론 제가 다니는 인터넷 공간에 한해서긴 합니다만. 이런 로열티 높은 팬들이 과연 그 프런트 분들이 좋아하시는 스포테인먼트의 결과인지 아니면 지칠지 모르는 승부욕과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덤비는 코칭 스탭과 선수들의 열의, 훈련 그리고 그에따른 성적에서 나온건지 프런트는 좀 깊이 생각해봐야 할 듯 합니다.

제발 저 인터뷰 내용이 와전 된 것이기를 강력히 희망합니다. 제발 쫌!

PS. 오늘 캐넌 만루포는 쫌 전율이었음.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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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8비트소년 2009/09/09 01:01 # 삭제 답글

    특정 '몇몇' 선수를 씹지 않습니다.

    특정 '한'선수를 씹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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