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롯데팬 분들은 재미있습니다.

거의 반년만의 포스팅도 결국은 야구 이야기네요 ㅎㅎ

SK:한화 편은 SK의 승리로 끝을 내고 SK는 계속해서 선두를 고수하게 되었습니다. 하려는 이야기는 시시한(?) SK 승패 이야기가 아니라 궁금해서 들어가본 다음에서의 문자중계 게시판 이야기입니다.

9회 말 롯데 공격 상황입니다. 1점차로 지고 있고 주자는 무사에 1,2루 입니다. 타자는 강민호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양승호 감독이 번트를 지시합니다. 예상대로 게시판은 난리가 나죠. 익히 보시던 레파토리의 욕과 저주가 다 튀어 나옵니다. 그걸 보면서 롯데의 일부 팬 분들은 승리를 갈구하시지만 승리를 위한 발판을 만들기위한 작전의 구사는 싫어하시는 듯 합니다. 싸나이답게(!) 휘둘러 때려야만이 진정한 승리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다는 거죠.

주자 1,2루에서 안타 제대로 하나 터지면 역전으로 게임 셋 되는것은 맞습니다만, 최악의 경우 병살이 나온다면 1사 주자 2,3루 만들 수 있던것을 2사 주자 3루로 제대로 까먹게 되는거죠. 1사 주자 2,3루면 안타라면 최소 동점, 최대 역전일게고 희플이라도 동점을 만들어서 다음 찬스를 노릴수 있게 됩니다만 2사 3루라면 홈런을 제외한다면 최대 동점이 될 뿐입니다. 물론 강민호 선수는 분명 한방이 있는 선수이고 기대를 가져볼만도 합니다만 9회이고 물러설 곳이 거의 없다는 것을 생각해본다면 확률 높은 쪽에 거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실제 상황은 강민호 선수는 번트 헛스윙 - 이것도 참 어려운건데 말이죠 -이 되고 작전상 뛰었던 2루 주자는 3루에서 죽고 1루 주자는 다행이 2루에 살아서 도착합니다. 강민호 선수는 결국 삼진으로 물러서게 되지요. 다음 상황에서는 웃기게도 전준우 선수의 1루타가 터지는데 만약 1사 2,3루 였다면 역전까지도 갈 수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상황은 2사에 1,3루 문규현 선수의 안타가 또 터져서 3루 주자의 홈인으로 동점이 됩니다.

여기서 또 한가지. 게시판에서 아까 번트 헛스윙으로 주자가 아웃된 상황이 거론되는데 재미있게도 욕먹는 것은 번트 헛스윙을 한 강민호 선수가 아니라 양감독이더군요. 확률 높은 작전을 구사하려던 감독이 그 작전을 실패하게한 선수보다도 욕먹는 것은 SK 팬이 보기에는 상당히 독특하다라는 느낌이었습니다.

상황은 돌고 돌아 4대 4 동점에서 연장 10회중입니다. 어떻게 끝나더라도 양승호 감독은 욕먹는것을 피해갈 수 없을 듯한 느낌이네요.

문자중계 보다말고 갑자기 게시판에서 재미있는 느낌을 받아 두서없이 써 봤습니다.

PS. 경기를 직접 눈으로 본것이 아니라 문자 중계를 본 것이므로 강민호 선수의 번트 헛스윙이 어쩔 수 없었던 상황이었는지는 모릅니다. 그랬다면 강민호 선수의 번트 실패에 대한 책임은 경감될 수도 있겠지요. :-)
PS. 음. 써놓고 보니 작년 통산 타율 .275의 선수가 무사 1,2루에서 일반 안타로 진루타를 칠 확률과 번트로 1사 2,3루를 만들 확률 그리고 각각의 이어지는 상황에서 득점을 낼 확률을 계산해보거나 한적이 없어서 제 생각이 틀릴수도 있겠네요. ㅎㅎ

덧글

  • Yusaku 2011/04/12 22:07 # 답글

    그치들은 뭐가됐든 감독을 못까서 안달인 종자들일 뿐 입니다.

    저도 어느쪽이냐면 싸나이다운(?)쪽이 더 좋지만

    그렇다고 저 상황에서의 감독의 선택을 욕할 마음은 없답니다
  • pep군 2011/04/12 23:49 # 답글

    정석적인 작전이었고, 실패한게 감독탓도 아니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그정도 공은 당연히 앞으로 굴릴줄 알아야 프로선수라고 말할수도 있고 강민호를 개까듯이 깔수도 있네요.

    다만, 팬들이 보는 롯데는 거기서 작전을 쓰면 귀신같이 쳐발리는 팀이었어요. 예전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저런 상황에서 sk가 작전을 걸지 않고 강공을 가는게 어색한만큼, 그리고 작전을 걸어서 실패하는게 더더욱 어색한만큼, 팬이 보는 롯데는 거기서 번트대는게 어색합니다. 근래 생긴 팀컬러라는게 그렇거든요.

    로감독님이었어도 거기서 번트를 댔을지 모른다고 생각합니다만, 쌍욕이 나오는 꼴리건 입장들도 이해는 하셔야 안되겠습니까. 강공을 가는게 틀린선택도 아닌데요.
  • R쟈쟈 2011/04/13 00:04 # 답글

    그런 상황에서 뻥뻥 질러대는게 롯데 매력이니까요^^...


  • jery 2011/04/13 00:10 # 답글

    롯데팬들이 진정 오늘 경기에서 화난것 두가지는 강민호 번트가 아닙니다
    물론 강민호가 교체 될것이었다면 이승화 대타작전을 강민호때 걸어 번트를 대는게 확률상 더 낫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은 합니다.

    1. 전준우의 외야기용
    -겨울내 준비한 전준우의 3루. 죽이 되던 머가 되던 믿고 해야죠.
    팬들이 홍성흔좌익수, 전준우3루 나오고 황재균이 지명타자로 빠진 경기에서 실책이 연속해서 나오면서 전준우를 외야로 돌리라는 롯데팬들 이야기가 나왔죠.
    단 5,6 경기만에 전준우를 외야로 투입합니다.
    시즌을 크게 본다는 감독이 단 몇경기만에 1년 농사를 확 바꿔 버렸죠 오늘

    감독의 줒대가 없음을 보여주네요

    2.필승조 투입과 중심타자 교체
    -필승조를 투입하면서 1점차에서 동점을 이룹니다.
    필승조 투입 과정에서 타선은 중심타자 홍성흔, 이대호를 뺍니다.
    투수는 필승조, 타자는 후보진.... 쫓아 가는 경기였다면 최소 두선수중 한명은 남겼어야 됬죠.
    버리는 경기고 아니고 그렇다고 오늘 경기 끈질기게 간 경기도 아니였습니다

    몇경기만으로 감독 경질을 말하는건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오늘 단 한경기로 양감독이 추구하는 야구가, 한해 동안 준비해온 야구가
    무엇인지 의문이 듭니다
  • pep군 2011/04/13 00:33 #

    1/전중견과 삼청이, 문격수를 환영하는 입장에서 씁니다만, 롯데가 그래도 3년 연속 플옵 올라간팀이고, 어쨋든 전중견이 잘하고 삼청이도 잘하면서 문격수도 그정도면 훌륭한 입장에서 굳이 다른 포지션으로 실험을 해야 겠느냐는 의문이 있습니다. 작년 엘지처럼 쓸만할지도 모르는 유격수vs수비안되는 유격수 배틀을, 결론적으론 일년을 버려가면서 오지환 키운 엘지가 잘했다고 생각합니다만, 롯데는 지금 그럴 필요가 없는 입장이라는거죠.

    이승화가 최소한 "출루율" 2할 5푼만 찍어주더라도 견실한 하위타선의 중견수가 되줄수 있겠다 봅니다만, 그리고 그랬다면 양승호감독도 그만큼 욕을 먹진 않았겠습니다만, 지금까지 매경기 나와서 21타수 무안탑니다. 끝내기상황 1사에서 루킹삼진 포함해서요.

    뭐 롯데경기를 얼마나 보셨는진 모르겠습니다만, 전준우는 내야에서 송구가 안되요(....) 연습하면 되겠죠. 이번시즌 연습하면 다음시즌엔 괜찮은 3루수가 될수 있을거같은데, 지금은 아니라구요. 같은 의미로 홍좌익? 타구판단 자체가 안됩니다. 프로에선 외야수로 뛰면 안되는 선수란거죠.

    줏대없는 감독과 결단이 빠른(...)감독사이엔 꽤 보기 힘든 차이가 있을거고 결국 결과가 말해 주겠습니다만, 저는 결단이 빠른 감독이라고 일단은 생각하고, 음모론적 시각에선(꼴리건적인 시각에서) 프론트에서 시킨걸 안된다고 보여주고 돌렸다고 봅니다.

    2/ 9회말, 홍성흔이 볼넷으로 나가고 동점주자를 대주자로 바꿉니다. 상식적이죠. 홍성흔은 발이 느리니까. 무사 1루에서 이대호가 안타를 치고 무사 1,2루가 됩니다. 여기서 양승호감독은 번트를 댈 생각을 해요. 그럼 1루 이대호는 대주자로 바꿔야겠죠? 그래서 바꿨어요. 이 대주자 기용에 뭐 잘못된게 있나요?

    결론적으로 9회말에 번트작전은 실패하고 그래도 꾸역꾸역 안타를 쳐서 동점이 되었어요. 주전 3,4번은 나가있어서 10,11,12회에 고생을 했네요. 양승호감독을 미래를 못본다고 까야되나요?
  • jery 2011/04/13 00:39 #

    물론 문규현, 황재균 내야가 낫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양감독이 단 몇경기만으로 1년 농사를 망치는 거죠

    양감독의 야구라면 팬들 반대에도 전준우 3루로 결정짓고
    시즌에 돌입 했습니다.

    믿음을 주기는 커녕 단 몇경기만에
    전준우 선수는 3루에서 외야로 다시 가게됬죠.

    물론 홍성흔의 불안한 외야수비,
    황재균 지명타자로 나오는거 보다 훨씬 나은 선택 입니다만
    선수를 오락 가락 하게 하면서 혼란을 주는 야구는 단기간엔 효과가 나오겠지만
    장기적인 1년 구상에서 시즌 초부터 논란이 되네요

    동점주자는 교체 해야죠 물론
    하지만 두명다 교체는 무리수 였습니다.
    결과론이 동점이지만
    동점 주자 일뿐이었죠

    상황에 따라 경기 먼저 경기 후반을 생각 했더라면
    역전 주자까지 교체 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빠른결단이라면 어쩔수 없지만 양감독의 야구 스타일이
    뭔지 알수 없군요
  • jery 2011/04/13 00:40 #

    넥센전 3루 전준우, 유격수 문규현, 좌익수 홍성흔이 출전 했다. 황재균은 지명타자로 나왔고
    그날 경기에서 좌익수 홍성흔과 3루수 전준우의 결정적인 실책성 플레이가 연속해서 나오면서 결국 패배로 이어졌습니다.
    이 경기후 왜 수비 좋은 황재균이 지명타자로 나오느냐, 전준우를 외야로 돌려라는 극단적인 팬들의 비난이 나왔다.
    하지만 양감독의 겨울 동안 한 구상이니 이경기만 놓고 양감독을 평가 할수 없다고 생각 했습니다.

    그런데 단 하루만에 1년 구상을 바꾼건 양감독의 야구 스타일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게 되는 것이죠

  • pep군 2011/04/13 00:47 #

    그럼, 이대호 1루에 두고 번트댈까요? 상식적으로 말이 되는 소리를 좀 해주세요 ;
  • jery 2011/04/13 01:06 #

    강민호 9회까지 무안타(끝까지 무안타)였고 1점차..
    당연히 번트 상황인데

    뒤지는 상황, 최소 무승부를 노릴때
    1,2루 주자 모두 교체 한건 아쉬움이죠.

    1루상황에서 이대호에게 강공을 지시 했다면 굳이
    대주자로 홍성흔을 넣을 상황이 아닙니다. 지고 있는 상황이니까.

    1,2루 상황이 되었을때 강민호 번트 타이밍이고
    번트 하려했다면 그 상황에서 1명 대주자 넣어야 됬죠
  • pep군 2011/04/13 01:09 #

    1점차로 지고 있는 상황이었고, 9회말에 무사 1,2루에요. 1루주자는 이대호 구요. 양승호 감독은 번트를 댈 생각이어서, 1루주자를 대주자로 바꿨어요. 이게 그렇게 이상해요?

    홍성흔을 대주자로 바꿀땐, 동점주자가 9회말 노아웃에 나갔으니까 바꾼거에요. 이대호를 대주자로 바꿀땐 무사 1,2루에서 번트를 댈려고 바꾼거구요. 야구에서 뭘 안하는게 "무조건"옳은 상황은 별로 없어요.

    지금 여기서 싸워봤자 아저씨가 이상한 사람 취급 당하는거 외엔 없을꺼에요. 침한번 삼키시고. 깊이 생각좀 해보시고. 그래도 이해가 안되면 한숨 자고, 내일 한번더 생각해 보세요. 1점차로 지고있는 9회말 무사 1,2루에서 번트를 댈려는데 1루 "이대호"를 대주자로 바꾼게 그렇게 이상한지.
  • jery 2011/04/13 01:13 #

    점차든 2점차든 뒤지는 상황이었죠
    그 상황에서 중심타자 두명을 뺀다는건 어느 팀에도 없는 상황입니다.
    지고 있는 상황이라고요 경기 후반이라고 하더라도

    또 그 상황 문제는 모든 장성우를 제외한 모든 백업 선수가 다나왔습니다.
    교체를 할수 있는 1명의 카드도 없는 문제가 발생 했고
    결국 연장전은 중심타선 없이 벤치 선수들 위주로 경기를 했습니다.

    1,2점차 승부에서 경기 운영 미숙을 드러낸 것이죠


    물론 저는 어제까지 양감독을 믿었고 까는건 아니라고 했지만
    오늘 중견수로 전준우가 나오면서 왠지 모르게
    양감독이 줒대가 없다고 생각 들더군요. 겨울내내 3루 훈련만 한 전준우가
    조금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로이와 다르게 작전 야구를 구사하고 오버런이나 협살, 수비 실책이
    줄길 바랬습니다.
    당연 아마추어 감독을 영입 한것이 기본기를 잘 다지기 위함이라고 생각 했는데
    몇경기 작전 미스, 오버런, 실책 등이 아쉽네요
  • pep군 2011/04/13 01:18 #

    아니, 1루에 이대호 두고 번트대는게 말이 되는 상황이냐구요. 1루에 이대호 두고 번트대면 그게 이대호가 2루까지 뛰어가서 살수 있을거 같나요? 그럼 번트를 대지 말란건가요? 번트를 안대더라도 9회말 무사 1,2루에서 1루에 이대호가 주자로 있으면 대주자가 나오는게 당연한거 아니에요?

    설마 이대호가 1루에 있어도 번트 대면 2루에서 살수 있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아니면 그전에 홍성흔이 볼넷으로 나갔을때 당연히, 이대호는 "무사 1,2루가 될 짧은 안타를"칠꺼니까 홍성흔을 1루에 남겨뒀어야 되는건가요?

    프로야구가 참 만만하게 보이시나본데, 그 상황에서는 당연히 대주자를 쓸수밖에 없는 상황이란 생각은 안드시나요? 이대호는 펜스 직격 2루타성 타구를 치고 2루에서 아웃당하는 타자에요. 느리다고. ....
  • jery 2011/04/13 01:47 #

    그전에 선수를 다 쓴 상황이고
    강공상황에서 왜 대주자를 넣습니까.
    동점 가는 상황에 동점 후는 생각 안합니까. 9회가 승부수라고 치면
    어쩔수 없지만 결과론적으로 후반에 중심타선 찬스에서 맥없이 물러 납니다

    작전 사항에 대한 일은 결과론이니 말대로 합니다만

    그리고 전준우의 외야가 일시적인 교체라고 합니다.
    손아섭이 오면 다시 3루로 기용 된다고 합니다.
    이런 선수 운영에 대해 의문 입니다.

    과연 시즌중 외야에서 좌타자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롯데에서
    전준우를 외야, 내야 왔다 갔다 하면 기용 하는게 맞는것인지
  • jery 2011/04/13 01:48 #

    제글을 읽으신건지?
    이대호, 홍성흔 둘중 한명은 남겨났어야 한다는 말이죠
    교체 선수 1명 장성우 남기고 다쓴 상황 이었고

    연장전을 생각 했어야죠
  • pep군 2011/04/13 02:00 #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

    9회말 1점차에서. 홍성흔이 1루에 나갔어요. 이대호가 뭘칠진 모르겠지만 어쨋든 강공상황이죠. 여기서 이대호는 2루타를 칠수도 있고 단타를 칠수도 있고 3루타를 칠수도 있고 아니면 홈런을 칠수도 있겠죠. 홍성흔은 2루타를 쳤을때 3루에 갈수 있고 단타를 치면 아마 2루에 갈꺼고 3루타를 쳤으면 홈에 가서 동점이 됐을거고 홈런을 쳤으면 끝내기가 됐겠지요. 이대호가 땅볼을 쳤을때 병살을 도와줄수도 있겠네요. 뭐 여러가지 상황이 있겠습니다만, 홍성흔을 대주자로 바꾼건, 이대호가 단타를 쳤을때 3루까지 뛰어주기를 바라면서 바꾼거겠죠? 내지는 땅볼을 쳤을때 2루에서 세잎이 되길 바라던가요. 아니면 2루타를 쳤을때 홈까지 뛰기를 위해서 바꾼걸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결론은 홍성흔을 대주자로 바꾸고 이대호의 단타가 나와서 대주자는 3루까지 가지 못했습니다. 그렇다면, 양승호 감독의 홍성흔 대주자 작전은 실패를 한거겠죠. 그쵸? 대주자를 바꾼 이유가 전혀 없으니까요.

    거기에, 홍성흔을 대신해 나온 이인구는 무사 1,2루에서, 강민호의 번트 실패때 런다운에 걸려서 아웃까지 당합니다. 이런 병신같은 대주자가 있나...

    대주자 작전은 실패하고, 양승호는 참 야구를 모르는 감독이란 생각이 드네요. 곧 경질 당할 위기에 처할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로이스터 감독님을 다시 불러오길 바랍니다.



    제발, 같은 팀을 응원하는거 같으니까. 그만하세요. 슬픕니다. 심각하게 고민을 해보시고, 내가 조금이라도 틀린게 있지 않을까 곰곰히 생각을 해보시고, 그다음에 도저히 모르시겠으면 제발, 정말 제발 한숨 주무시고, 내일 곰곰히 생각을 해보세요. 대체 양승호 감독은 왜 1루주자를 대주자로 바꾸고, 그후에 무사 1,2루에서 1루주자를 다시 대주자로 바꿨을까.

    그래도 진짜 모르시겠으면, 그냥 야구 보지 마세요.
  • 2011/04/13 02:20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pep군 2011/04/13 02:21 # 답글

    꼴리건들끼리 더럽게 똥글 싸지른거에 대해, 블로그 주인분께 죄송한 마음입니다. (....)
  • 허진영 2011/04/13 09:10 #

    아뇨 별말씀을. 괜한 느낌 적었다가 롯데팬분들의 심기나 어지럽히지 않았나 걱정일 뿐입니다. -_-a
  • 국재리 2011/04/17 23:19 # 삭제 답글

    오늘 송타미의 호투로 간만에 승리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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